
[사진=노동당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영국 조기 총선을 앞두고 보수당과 노동당이 치열한 지지율 싸움을 벌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이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과 코빈 대표의 노동당 지지율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최근 노동당의 선거 운동 동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국가의료보건서비스(NHS)에 8조 8000억원에 달하는 추가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노동당은 철도, 에너지 등의 재국유화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