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이번 선거는 삶과 죽음의 문제" 조기총선 앞 영국 노동당

2017-06-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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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동당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영국 조기 총선을 앞두고 보수당과 노동당이 치열한 지지율 싸움을 벌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이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과 코빈 대표의 노동당 지지율 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최근 노동당의 선거 운동 동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국가의료보건서비스(NHS)에 8조 8000억원에 달하는 추가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노동당은 철도, 에너지 등의 재국유화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 노동당은 홍보 동영상에서 의료 현장에 있는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면서 공공의료 서비스의 강화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내세우고 있다. 노동당은 이번 선거는 "삶과 죽음이 걸린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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