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엘리스 '김소희', "케이팝 스타 덕분에 먼저 이름알렸죠"

[사진=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걸그룹 엘리스(ELRIS, 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의 센터 '김소희'가 케이팝스타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엘리스는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빌딩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미니 앨범 '위, 퍼스트'를 정식 발매, 활동을 시작한다.

김소희는 "케이팝스타에서 주로 여성미를 보여드렸는데 앨리스에서는 소녀다움과 풋풋함을 보여주기 위해 거울보면서 연습했고 다른 선배님들 영상보면서 많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혼자서 나오기는 좀 두려운 면도 있었다. 여러 가지 면을 보여주기 위해 솔로와 팀 두가지 모두 함께 보여드리게 됐다. 멤버들이 함께 해서 앞으로의 두려움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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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케이팝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린 민가린도 "케이팝스타라는 큰 무대에 먼저 서본 것이 데뷔 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엘리스는 올 상반기 인기리에 종영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퀸즈 멤버로 준우승을 차지한 소희(김소희)와 민가린이 합류, 데뷔를 앞두고 시선을 모았다.

엘리스의 데뷔 타이틀 곡 '우리 처음'은 대중 앞에 처음 서는 것처럼 처음 만난 그 순간을 가사로 표현한 댄스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