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피가 월간 기준으로 6개월 연속 상승했다. 2007년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3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70포인트(0.16%) 오른 2347.38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5월 한 달 간 코스피 상승률은 6.44%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달까지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 코스피의 6개월 연속 상승은 그동안 1986년 2∼7월, 2001년 10월∼2002년 3월, 2007년 2∼7월 세 차례 밖에 없었다. 관련기사크레디트스위스, 하트하트재단과 '원하트 콘서트' 성황리 개최삼성증권, 비대면계좌 신규개설시 골프존 이용권 증정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