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세종시 보건소 전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31/20170531104203678860.jpg)
[세종시 보건소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보건소(소장 이강산)가 ‘영양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보건소 조리실에서 영양 이유식 및 유아 간식 조리실습을 실시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유식 전문 강사를 초빙해, 채소와 달걀 등 보충식품을 활용해 소고기 컬리 플라워, 영양가득 밥전, 샌드위치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도 한다.
대상자 모집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 접수하며, 이번 달은 2일 실시한다. 신체 계측, 빈혈 검사, 영양섭취상태 등 검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보건소 저출산대책 영양플러스 담당(044-301-21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