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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연찬회[사진제공=충남도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31/20170531102850465073.jpg)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연찬회[사진제공=충남도의회]
아주경제(내포) 허희만 기자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7차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정기회 및 합동 연찬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연찬회는 시도의회 운영위원 144명 등 총 300여명이 참석, 전국광역의회 상호 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의정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도의회별로는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각종 현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시설을 견학한 뒤 성공 개최를 위해 역량을 결집기로 했다.
김종문 운영위원장(천안4)은 “이번 연찬회와 정기회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며 “향후 이러한 현안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데 운영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며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도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