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신화의 주인공, 대학경영의 달인...’ 공직사회에 신화적인 인물로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 총장은 전문대학의 위상을 바꿔놓는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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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인천재능대총장(사진 우측),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 선정[사진=인천재능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31/20170531074414588463.jpg)
이기우 인천재능대총장(사진 우측),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 선정[사진=인천재능대]
인천재능대 총장으로 있으며 수도권 3년 연속 취업률 1위(가, 나그룹),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선정,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A 등급,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최우수 대학 선정,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 등 불과 10년 만에 인천재능대학교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이 총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총장은 “이제는 전문대학이 일반대학을 못가는 학생들이 들어오는 대학이 아닌 자신의 전공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선택하는 대학이 됐다.”며 “이 상을 계기로 앞으로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CEO’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창조와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최고경영자를 선발하여 국가경쟁력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