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3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무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출근길 기온은 18∼23도를 기록했고 가시거리는 15㎞ 가량으로 좋은 편이다.미세먼지도 보통 수준을 나타냈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 분포를 보여 평년 수준을 약간 웃돌 전망이다.대구기상지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yongmin@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