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자유한국당은 31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표결을 위한 본회의 보이콧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열리는 본회의에 앞서 오전 국회에서 의총을 열고 본회의 보이콧 여부와 관련한 당의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전날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준 반대 입장을 정했으며, 본회의 전까지 청와대 반응 등을 고려해 표결 참석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ykbae@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