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노유키’는 안산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추어 성장하길 응원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응원의 간식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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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노유키
특히 바움쿠헨은 단면이 나이테 모양 같아서 일명 나무케이크라 불리며 영원한 사랑, 행운, 행복, 건강을 의미하여 소중한 사람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로 잘 알려져 있다.
하루노유키 대표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간식이 필요한 곳을 선별해 나눔이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며, 하루노유키의 철학을 입힌 바움쿠헨 케이크를 통해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하루노유키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좀 더 나은 서비스와 맛을 제공할 것이며, 편하게 쉬며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