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은 자사 'SNP 클리닉 밀크샷 화이트 클레이 버블 마스크'를 오는 31일 오후 3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약 30팩의 우유로 피부를 마사지한 것과 같은 효과를 지녀 일명 '우유 폭탄 마스크'로 불린다.
리프팅·모공·수분·각질 개선·블랙헤드 개선 등 14개 항목에 대한 임상시험을 마쳤다. 피부저자극시험도 통과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피부 위에 바른 뒤 5~10분 후에 물을 씻어내면 된다.
이날 방송에선 50g짜리 마스크 제품 5개와 '클리닉 워터샷 프레쉬 밀크 크림'(100g)을 세트로 구성해 6만99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