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인 가수 빈지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있을게. thank you for your support ♥ D-640"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빈지노의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는 이날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일반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관련기사칸 레드카펫 빈지노·미초바 부부도 밟았다…"BMW 공식 초청"잼라이브 오늘의 힌트, 빈지노 2013년 12월 18일 발매곡···달리 반 피카소 뒷이야기? #미초바 #빈지노 #빈지노 입대 #스테파니 미초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