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91억원이 빠져나갔다. 911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1202억원이 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382억원이 들어왔다. 사흘 연속 순유입세다. 관련기사'삼성그룹주펀드' 올해 수익률 22%새 정부 출범에 널뛰는 정책테마주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조8888억원의 뭉칫돈이 순유출했다. MMF 설정액은 130조4763억원, 순자산은 131조2782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