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이번 6월 문화행사로 환경 및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하여 특별 영화상영 및 체험행사, 전시회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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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도서관 전경[사진=인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29/20170529100138977851.jpg)
청라호수도서관 전경[사진=인천시]
먼저, 6월 3일 14시 도서관 2층 다목적당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고,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주토피아」를 상영한다. 영화 관람 대상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환경의 날 행사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자연을 아끼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며 환경신문 만들기와 환경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뜨거워지는 지구 이야기」는 6월 5일 인터넷접수(40%)와방문접수(60%)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밖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원화전시회 <강냉이>에서는 사계절출판사의 권정생 작가 원화 19점도 감상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6월 문화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도서관에서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