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미시시피 주(州)의 가정집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지역 경찰관을 포함한 8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28일 보도했다.미시시피주 수사당국의 워런 스트레인 대변인은 "이번 총격 사건은 '링컨 카운티'의 가정집 세 곳에서 각각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숨진 경찰관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용의자에 의해 총격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30대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jun@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