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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클 오어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28/20170528153449544770.jpg)
[사진= 마이클 오어 SNS]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오어가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살면서 매년 그랬지만 여전히 확률을 넘어서겠다"고 말했다.
당시 '뉴문'을 제치고 2억 5000만불이라는 흥행성적을 기록한 이 영화에서 리앤 투오이 역을 맡은 산드라 블록은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블라인드사이드'는 미식축구에서 쿼터백이 감지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뜻하는 말로 이 영화에서 서로의 사각지대를 지켜주는 건 '가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