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힐튼 부산, '맞손'

2017-05-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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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장 세바스티앙 클링 힐튼 부산 총지배인, 이도준 부군수, 서춘길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사장. [사진=기장군]

왼쪽 부터 장 세바스티앙 클링 힐튼 부산 총지배인, 이도준 부군수, 서춘길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사장. [사진=기장군]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지나 26일 오후 군민의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힐튼 부산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이도준 기장군 부군수, 서춘길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 사장, 장 세바스티앙 클링 힐튼 부산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기장군은 △일자리창출 관련정보 상호교류 및 전반적인 교류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홍보방안 강구 △법령의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한다.

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와 힐튼 부산은 △채용조건이 같을 경우 지역주민 우선 채용 △관광지 홍보 등 문화관광 활성화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기장군 이도준 부군수는 "군민 행복을 위해 일자리 제공만큼 최고의 복지는 없으며, 신규 채용 시 기장군민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줄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상생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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