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시카고 타자기 14회' 유아인, 임수정 살릴 수 있을까?

2017-05-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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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14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시카고 타자기' 14회에서는 설(임수정)을 살리기 위해 달려가는 세주(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끝내 수현(임수정)을 향한 사랑을 말하지 못한 휘영(유아인)은 그녀가 살아 돌아오길 바라며 비밀 저격수의 임무를 맡긴다. 그러나 수현은 가수로 위장해 거사 현장에 뛰어든다.

세주 집에 머무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설은 애완묘가 아프다는 상미의 전화를 받고 나가 연락이 되지 않고, 이 모든 배후에 태민(곽시양)이 있음을 알아챈 세주는 설을 살리기 위해 달려간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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