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용용, 25일 신곡 ‘낙서’ 공개…낯선·빅톤 지원사격 눈길

[사진=믹스인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예 가수 ‘용용(Yong Yong)’이 25일 정오 싱글 ‘낙서(Scribbling)’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몽환적이고 파워풀한 티저로 화제가 된 용용은 싱글 ‘낙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본격저으로 데뷔했다.

용용의 ‘낙서’는 중독적인 신스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특징인 트랩 힙합 장르의 곡.최근 K.A.R.D 의 'Oh NaNa(오나나)', 'Don't Recall','RUMOR (루머)' 등의 수준 높은 음악으로 대중에게 주목 받고 있는 래퍼이자 프로듀서 낯선(NASSUN)과 빅톤(BIGTONE)이 의기투합해 만든 앨범이다.

용용의 소속사 믹스인미디어 측에 따르면 이번 ‘낙서’ 앨범의 비주얼 디렉 및 안무 및 스타일링 등 대부분의 작업에 용용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비에이, "레고돌이 되고싶다"···어떤 음악도 소화해낼 수 있는 그룹되고파
• 가물치에서 비에이로 바뀌어 "다시 살아난 기분"

음반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낙서’의 뮤직비디오에는 동양적 아름다움을 담아 고전미와 모던함 속에 용용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대비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실력파 신인 가수 용용의 디지털 싱글 ‘낙서'는 25일 정오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