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 그룹 펜타곤이 '완판돌'로 등극했다.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펜타곤 [TENTASTIC Vol.2 ~TRUST~]'티켓이 예매 오픈 10분만에 3일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번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이번에 열리는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ENTASTIC Vol.2 ~TRUST~]는 P day, T day, G day로 나뉘어 총3일간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3일 각각 다른 컨셉과 이벤트로 구성되어 P day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무대를, T day 에는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 10월 데뷔 이후 초고속 일본 진출과 초고속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초고속 콘서트 티켓 매진까지 세 가지 ‘초고속’ 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 3월 일본에서 발매된 日 데뷔 앨범 'Gorilla'로 타워레코드 월간차트 1위를 차지 하며 네 번째 '초고속'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펜타곤 [TENTASTIC Vol.2 ~TRUST~]'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