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가 25일 이틀째 열린다. 여야는 첫날 청문회에서 검증이 미진했던 후보자의 도덕성 관련 의혹을 더 들여다보면서 주요 정책과 자질 검증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여야는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한 뒤 26일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이후 29일 또는 3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총리 인준안을 표결에 부친다. 다음 주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국회 검증대에 오른다.관련기사이낙연, '정계은퇴설' 두고 "국가적 위기 외면하지 않겠다"이낙연 협박해 금품 요구...70대 남성 구속 기소 #국무총리후보자 #이낙연 #인사청문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