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식물로 숲을 이루던 하천변을 향긋한 유채꽃밭으로… [고양시제공] 아주경제(고양)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고양하천네트워크는 한강 옆 창릉천변인 덕양구 강매동 317-2번지 일원 6만6,000㎡에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고양하천네트워크 ㈔자연보호고양시협의회와 강매동 강고산마을 및 매화정마을 인근 주민은 힘을 합쳐 단풍잎 돼지풀 등 생태계교란 외래식물로 숲을 이루던 하천변을 유채꽃밭으로 변모시켰다. 시 관계자는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명품 유채꽃밭 을 탄생시켰다”며 “유채꽃밭 인근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시민의 힘으로 조성한 유채꽃밭도 함께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재개발 정비 '착착'…고양시, 행신1-1구역 조합설립인가 外'주거복지 1번지' 고양시…취약계층 주거 안정 지원 '총력' #고양시 #명품 유채 꽃밭 조성 #창릉천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