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6~11월까지 지역작가와의 만남과 글쓰기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지역작가와의 만남은 안양내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가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본인의 작품을 설명하는 강연으로,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후 4~6시까지 사전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다.
글쓰기 교실에서는 정란희 동화작가와 인문여행 전문가 남민 작가가 각각 동화 창작과 여행에세이 쓰는 법을 직접 지도한다.
시민 누구나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반기 글쓰기교실 ‘동화창작특강’은 오는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강의 내용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