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31일 '해외주식 세미나' 개최

[사진 = 하나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본사(여의도역 2번 출구) 10층 대회의실에서 '해외주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머징 시장을 얕보지 마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흥국의 경제 전망과 관련 투자 유망 상장지수펀드(ETF)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훈길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 차장이 주요 신흥국의 시장의 전망과 추천 ETF 제시하고, 손일서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 과장이 올해 이슈가 될 ETF 15종목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해외증권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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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관계자자는 "세계 증시가 동반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머징 시장은 아직 저평가 돼 있어 자금 유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무료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