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쭉분재[사진=순천시 제공]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습지센터에서 25일부터 6월 6일까지 희귀 철쭉분재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는 희귀한 철쭉 100여점을 볼 수 있으며 한 그루에서 여러 가지 꽃이 피는 진귀하고 아름다운 철쭉꽃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은 국내에서 철쭉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며 "정원의 도시로서 순천 철쭉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정원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상설 전시를 통해 조경수․화훼 농가의 소득 증대와도 연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