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남태현이 지난 19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23일) 정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선공개곡 'Hug Me(허그미)'의 일부를 통해, 영상과 어우러진 남태현 특유의 미성 보컬과 감각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의 신곡을 예상할 수 있다.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오는 금요일(26일)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과 공연 등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하였다. 또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통해 자신의 음악 색깔을 펼칠 남태현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태현 측은 “오늘 사우스클럽의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26일(금) 정오에 공개 될 ‘Hug Me(허그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앞으로 공연, 방송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26일(금) 정오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발표 후, 오는 6월 EP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
[영상 출처 :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