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철강주가 22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포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4.97% 상승한 28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동국제강은 7.39%나 오른 1만2350원에 마감했고 현대제철(4.27%)과 세아제강(4.49%)도 동반 오름세를 탔다. 코스피 업종별 상승률도 철강·금속이 3.53%로 전체 업종 중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국의 철강업계 구조조정·경기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로 주요 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관련기사LG이노텍, 1분기 '깜짝 실적' 전망에 7%대 강세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특징주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