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4차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종합점수 100점을 받아 대장암 수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전경[사진=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
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대장암 수술을 실시한 전체 252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항목에는 ▲(진단영역)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 ▲(수술영역)치료와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임파절 절제 여부 ▲(항암제영역)수술 후 항암제 투여 여부 등 총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심평원에서 지난 4월에 발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