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티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걸 그룹 오블리스가 깜짝 스쿨어택을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블리스는 지난 19일 멤버 메이의 중학교 1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운호고등학교에 등장했다. 이들의 깜짝 등장에 학생들은 함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특히 오블리스의 멤버 메이의 담임선생님은 가수의 꿈을 이룬 제자를 보며 뿌듯함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오블리스는 학생들을 위해 친필 사인이 담긴 포토북을 10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들은 첫 번째 타이틀곡 ‘바니바니’를 부르며 스쿨어택 이벤트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관련기사SM엔터, 과거 주요 그룹 멤버 이탈 등으로 몸살…그럼에도 굳건한 '업계 1위'AOA 찬미, '아버지가 이상해' 카메오로 깜짝 등장…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예고' 한편 오블리스는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대학교 축제 러브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걸그룹 #바니바니 #오블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