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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수박[사진제공=논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9/20170519110657129115.jpg)
▲애플수박[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논산)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는 미니 수박으로 불리는 일명 ‘애플수박’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애플수박은 무게가 1.2~1.7kg내외, 당도는 10Brix 정도로 간편하게 깎아서 씨까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크기가 작아 운반하기가 편하고 껍질량이 적어 인기가 많다.
센터 관계자는 “애플수박 재배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배 기술 교육 및 농가 간 정보교환을 할 계획이며 애플수박의 품질과 생산성을 한층 높여 논산수박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