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재단 창립 1주년을 맞아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을 확산하기 위한 '50+ 정책포럼'을 공동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50+세대와 연구원, 공무원 등이 참가한다.
'내가 꿈꾸는 50+' 토크 콘서트에서는 50+세대들의 꿈과 지원 방안이 논의된다.
박원순 시장과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은 50+ 정책 전국 확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에 참석하려면 24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50plu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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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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