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금은 실세금리 정기예금과 복리맞춤채권 상품으로, 기업당 100만원부터 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기업)'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1년 만기 상품의 고시금리는 연 1.1%며 추가 상품 가입과 거래실적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실세금리 정기예금은 최대 0.55%포인트, 복리맞춤채권은 최대 0.7%포인트 등이다.
예금에 가입한 기업은 창업기업에 제공되는 '원스톱 컨설팅'과 사업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IBK상권정보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IBK POS-뱅킹 서비스' 타행이체 수수료도 면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존 대면채널 상품 대비 높은 우대금리와 기업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