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 오픈

2017-05-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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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모카골드, 부산 명소 청사포 해변에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 열고 손님맞이

[사진= 동서식품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동서식품이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 팝업 카페 ‘모카사진관’을 열고 2개월 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모카사진관을 찾은 방문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맥심 모카골드를 맛보며, 각 층에 마련된 포토스팟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모카사진관’은 맥심 모카골드의 세 번째 팝업 카페다. 맥심 모카골드 팝업 카페는 2015년 제주도에 ‘모카다방’으로 첫 문을 열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서울 성수동에 ‘모카책방’을 열어 약 2달 간 5만 6000여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모카사진관에서는 ‘사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즉석 사진관을 비롯해 가족사진, 추억의 사진을 찍어주는 초청사진관, 방문객 스스로 준비부터 촬영까지 자신만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사진관 등이 마련됐다. 또 사진 관련 강좌도 열린다.

모카사진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는 모카골드 기프티 박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모카골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동서식품의 모카사진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593-2번지에 위치해있으며, 5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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