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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8/20170518133216915371.jpg)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육모방망이' 발언에 대해 맹비난했다.
18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진석 '육모 방망이' 자유한국당이 과거 차떼기당을 시작으로 성누리당 이어 조폭당 변신 꼴이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는 꼴이고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 꼴이다. 사랑에 눈이 멀면 사랑은 남지만 권력에 눈이 멀면 가족도 동지도 국민도 없는 꼴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정진석 의원이 언급한 '육모방망이'는 육각의 모로 이루어져 포졸들이 호신 및 범인 검거용으로 소지하던물건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