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 2017 피셔프라이스 글로벌 캠페인 '플레이모어' 실시

마텔 2017 피셔프라이스 글로벌 캠페인 'Play More(플레이 모어)' 이미지.[사진= 손오공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글로벌 완구기업 마텔은 전 세계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7 피셔프라이스의 글로벌 캠페인 'Play More(플레이 모어)'를 론칭하고 한국에서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 아이가 피셔프라이스 제품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피셔프라이스’, ‘#PlayMore’, ‘#플레이모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판매중인 피셔프라이스는 86년 역사의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로 신생아부터 5세까지 아이들을 위한 고품질의 안전한 완구와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왔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등 8개 국가에서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Play More 캠페인에선 푸짐한 경품도 내놓는다. 5월에는 참여상으로 아기의 균형 감각과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흔들흔들 기린 시소(2명)’와 ‘스타벅스 기프티콘(10명)’을 선물로 지급한다. 참여상 경품은 캠페인이 종료되는 12월까지 매월 새로운 피셔프라이스 인기제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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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캠페인이 종료되는 12월까지 5회 이상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피셔프라이스 제품을 증정하는 피셔프라이스상도 준비된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고 소통과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며 “피셔프라이스는 아이가 아이답게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2017 글로벌 캠페인 Play More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