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새암 김지영 선생은 이 행사전 기도를 올리고 있다. [사진=천명예술문화연구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7/20170517170100101977.jpg)
새암 김지영 선생은 이 행사전 기도를 올리고 있다. [사진=천명예술문화연구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새암 김지영(천명예술문화연구소 이사장) 선생은 지난 16일 오후 팔공산 자락에서 문자로 신에게 바치는 서예 행위예술 행사를 가졌다.
이미지 확대
![새암 김지영 선생이 광목천(길이 가로 2.2m, 세로 15m)에 대형 붓으로 "새실 순천도 만상경신 안아"를 문자로 써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천명예술문화연구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7/20170517170345808180.jpg)
새암 김지영 선생이 광목천(길이 가로 2.2m, 세로 15m)에 대형 붓으로 "새실 순천도 만상경신 안아"를 문자로 써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천명예술문화연구소]
이날 광목천(길이 가로 2.2m, 세로 15m)에 대형 붓으로 "새실 순천도 만상경신 안아(마음을 깨끗하게 해 하늘의 섭리를 순하게 따르면 모든 만물 만상이 새롭게 변하며 편안하고 마음 또한 맑아질 것)"을 문자로 써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미지 확대
![[사진=천명예술문화연구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7/20170517170427273530.jpg)
[사진=천명예술문화연구소]
새암은 대구예술대 서예과 출신으로 계명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전공으로 작가 활동을 하는 전문 예술인이다.
한편 이번 행사엔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양영희 회장님이 참가했다.
양 회장은 새암과는 대학 선후배 사이로 2집을 발표한 가수겸 서예가다.
이미지 확대
![[사진=천명예술문화연구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7/20170517170504301214.jpg)
[사진=천명예술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