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과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시민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사업비 2억4천만원을 들여 광창체육소공원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공사로 2000년 과천동 110-4번지에 조성한 광창체육소공원은 기존 테니스장과 야외운동기구 9점을 개보수 했으며, 조명기구도 보강하고 784㎡에 이르는 풋살장도 조성했다.
신 시장은 “따뜻해지는 계절이다. 주민들께서 소공원에서 운동하시며 건강도 직접 챙기고 이웃과도 만나는 장소로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