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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5/16/20170516164738545972.jpg)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우원식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장은영 인턴기자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16일 원내 수석부대표에 재선의 박홍근 의원을, 원내 대변인에 초선의 제윤경 의원과 강훈식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 캠프에서 일했던 박 의원,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에서 일했던 강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에서 일했던 제 의원을 우선 원내대표단으로 결정했다”며 “탕평 인사의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