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15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배정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가 ‘조직경쟁력을 높이는 청탁금지법 실천’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번 청렴특강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약칭 청탁금지법)이 2016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제정 배경과 청탁금지법의 개념을 최근의 위반 사례위주로 소개됐다.
특히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사회를 만들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키로 다짐했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대전국토청은 부정청탁 학습의 날 지정, 청렴실천 아이디어 공모, 청렴서약서 작성 등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직자 모두가 Clean 대한민국을 위해 청렴을 생활화하고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