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대 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미술관의 첫 번째 기획 전시 '예술만큼 추한 어글리 애즈 아트'의 폐막 공연으로 마련됐다.
서울대 미술관 측은 "기존의 아름다움에서 벗어난 예술의 에너지와 흡인력을 보여준 본 전시의 막을 내리며 서정과 파격을 오가는 전인권 씨의 음악을 미술관에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소개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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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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