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고려시멘트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쳤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고려시멘트는 가격제한폭(29.83%)까지 오른 3090원을 기록했다. 시멘트 제조업체 고려시멘트는 엔에이치스팩3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891억원, 영업이익 89억원, 순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관련기사브이티, 분기 최대 실적 달성에 12%대↑LS·삼화전기, 장 초반 8% 상승세… 전력 관련주 랠리 지속 #고려시멘트 #스팩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