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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의 블루엘레먼츠 3종 이미지.[사진= 한국로얄코펜하겐]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덴마크 왕실 도자기 한국로얄코펜하겐은 블루 엘레먼츠(Blue Elements) 라인에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블루 엘레먼츠 에그컵, 종지, 커버 있는 볼로 총 3종으로, 블루 엘레먼츠 에그컵은 특별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브런치나 아침 식사 테이블에 세팅하면 한층 돋보인다.
블루 엘레먼츠는 로얄 코펜하겐의 전통적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덴마크 디자이너 루이스 캠벨과 로얄 코펜하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로얄 코펜하겐의 상징적 문양인 블루 플레인의 국화꽃 패턴과 최고급 라인인 플로라 다니카 접시의 톱니바퀴 형태, 블루 하프 레이스의 가장자리 레이스 장식 등 전통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로얄 코펜하겐의 상징적인 블루 플루티드 문양이 유쾌하고도 모던하게 해석된 블루 엘레먼츠 라인은 다양한 식기들과도 잘 어울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라인”이라며 “이번 신제품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단독으로 사용해도 돋보이지만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식기들과 함께 믹스앤매치해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