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회를 맞는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은 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 기간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 유지와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의 가업승계를 완료했거나 준비 혹은 진행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100년 이상 장수기업인 몽고식품(1905년)과 국내 최초 디지털 X-ray를 개발한 리스템(1960년), 국내 최고(最古)의 빵집인 전북 군산 이성당(1945년), 우리나라 최초 문구회사인 동아연필(1946년), 파스류 제작업체 신신제약(1959년) 등 많은 기업에서 수상한바 있다.
포상 신청은 ‘중소기업중앙회 및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접수 마감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