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2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지난 13일 아차산에서 진행한 ‘어썸챌린지’ 트레일러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일러닝은 트레일(Trail)과 러닝(Running)의 합성어다. 흙길이나 들판, 산악지대 등 포장되지 않은 땅 위로 달리는 자연 친화적인 아웃도어 활동이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이번 트레일러닝 행사를 통해 트레일러닝을 어렵게 여겼던 사람들에도 트레일러닝을 배우고 도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헀다”며 “K2는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어썸챌린지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