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독거노인 위한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

2017-05-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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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부화재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동부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2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국 80개 사업장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드림 ‘약속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동부화재 전국 사업단 및 부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을 위해 만들어진 ‘약속상자’는 인근 지역 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약속상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된 먹거리 위주의 생필품과 동부화재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사랑의 편지를 함께 동봉하여 제작될 예정이다.

동부화재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 전달자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전사단위 나눔활동(상·하반기 각 1회)을 기획 운영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통일된 동부화재만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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