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래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래원 측이 영화 스크린 무단 촬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5일 김래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불거진 김래원 배우의 영화관람 인증샷 관련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김래원은 자신의 SNS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관람 인증샷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하 김래원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래원 배우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전에 붉어진 김래원 배우의 영화 관람 인증샷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먼저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리기까지 시간이 지체된 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주말, 김래원 배우 개인 SNS에 올라온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영화 관람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김래원 배우 역시 어떠한 이유로든 극장 사진을 올린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