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측 "'가오겔2' 관람 인증샷 관련 깊이 사과…앞으로 더 주의하겠다" [공식]

2017-05-15 13:37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래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래원 측이 영화 스크린 무단 촬영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5일 김래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불거진 김래원 배우의 영화관람 인증샷 관련해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김래원 역시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김래원은 자신의 SNS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관람 인증샷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하 김래원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래원 배우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전에 붉어진 김래원 배우의 영화 관람 인증샷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먼저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리기까지 시간이 지체된 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주말, 김래원 배우 개인 SNS에 올라온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영화 관람 사진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김래원 배우 역시 어떠한 이유로든 극장 사진을 올린 것은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고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