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연구정보원은 13일부터 부산교육망센터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방화벽을 이용해 학교와 기관으로 전파되는 랜섬웨어 악성코드를 차단했다. 또 V3 최신 백신 업데이트 파일을 긴급 배포했다.
이어, 월요일 출근 시 학교와 기관에서 PC부팅과 동시에 랜섬웨어 대응 안내문을 팝업공지로 볼 수 있게해 업무혼란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15일 낮 12시 현재 부산지역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대한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