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테고사이언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지난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억7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7% 신장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20억800만원, 순이익은 3억9800만원으로 각각 14.6%, 32.2% 늘었다.
자회사 큐티젠랩의 화장품 출시로 순이익은 2.5% 줄어든 2억7000만원에 머물렀다.
회사 관계자는 "신사옥 공사와 자회사 화장품 출시에도 전통적인 실적 비수기인 1분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했다"라며 "올해 신사업 투자 증가가 예상되지만 기존 재무구조를 유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