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최근 컴백한 가수 싸이의 밀랍인형이 전시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관련 인증샷 이벤트가 실시돼 눈길을 끈다.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은 싸이의 컴백을 기념해 1층 로비에 싸이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 밀랍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내가 바로 뉴페이스(New Face)!' 페이스북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또 인증샷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공유한 URL을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베아트리스 크리스토퍼 제너럴 매니저는 "1년6개월 만에 8집으로 돌아온 월드 스타 싸이는 대중에게 두루두루 사랑 받는 그레뱅 뮤지엄의 대표적인 한류 아이콘"이라며 "싸이 밀랍인형으로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 받는 등 그레뱅 뮤지엄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