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세종지부,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가져

2017-05-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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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세종시 새마을회가 농업인종합교육관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등 새마을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7주년 새마을의 날의 기념식을 개최 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새마을회가 12일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 했다.


이날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 고준일 시의회의장, 이승복 부교육감, 조원무 명예농업부시장, 김은기 세종시새마을회장, 황인산 새마을지도자 세종시협의회장, 최태분 세종시새마을부녀회장, 심용배 새마을문고 세종시지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공지도자 표창은 ▲김정자(조치원읍)·박태자(연동면)·정화영(부강면)·최원동(금남면)·성면경(연서면)등 남여 지도자가 이춘희 시장으로부터 시장표창을 받았다.

또 ▲강동규(조치원읍)·이선자(장군면)·임영임(전의면)·최금자(전동면)·김지철(소정면)등 남여 지도자가 중앙회장 표창을 ▲김향란(조치원읍)·임형수(연동면)·최재순(부강면)·이순남(금남면)·김순희(금남면)·장민규(장군면)·최이숙(연서면)·김홍순(전의면)·임봉애(전동면)·김정민(한솔동)등 남녀 새마을 지도자가 시새마을회장 표창을 받았다.

참석 지도자들은 우리의 결의를 통해“6000여 세종시 새마을 지도자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국가발전과 인류공영을 달성하기 위한 새마을 운동과 대한민국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 건설에 앞장 설 것” 등을 다짐했다.

김은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이 땅에 기적의 역사를 만들었다”며“새마을의 날 국가 기념일을 계기로 6000여 세종시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역량을 발휘, 세종시 발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춘희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새마을 지도자들은 국가 발전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 헌신했다”며“ 최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도 지도자들이 앞장서 힘을 모아준 덕분에 세종시가 아쉽지만 투표율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세종시=행정수도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뜻으로 앞으로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앞장서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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