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신건강증진센터는 '서울 정신건강 2020' 계획에 따라 2005년 전국 최초로 세워진 광역단위 정신보건센터다.
시는 서울시 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를 개발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또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시민 정신건강통합관리시스템도 개발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서울 정신건강 2020 4차연도 4개년 계획'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시민 정신건강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손지훈 서울정신건강증진센터장이 발표하고, 이어 전문가 4명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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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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